안녕하세요 Hoon입니다.
오늘의 후기는 Paul이라는 학생인데요.
저와 함께 방을 쓰던 타이완 학생입니다.
저랑 나이도 같고 영어도 잘하는 친구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.
이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까
일본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좀 넘게 생활했다고 하더라고요.
근데 다른 일본인 학생들과 문제없이 소통을 할 정도로 잘합니다.
그냥 제 생각에는 재능인거 같아요...
(번역)
7월부터 필리핀 다바오에서 토익수업을 받으러 갔습니다.
처음에는 너무 긴장하고 제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했어요.
하지만 나중에 보니 제 자신을 너무 지나치게 걱정했더라고요.
학교에서 선생님들은 모든 사람들들에게 너무나도 친절해서 사실 많은 선생님들을 알고 지내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이국적인 친구들을 사귀는 것 같아요.
저는 필리핀에서의 2달 동안 많은 시간을 영어로 대화했어요.
저는 환경이 사람을 진보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.
기회가 된다면 다시 E&G로 돌아가 영어를 배우고 싶습니다.
필리핀은 치안이 좋지 않을 수도 있고, 다른 곳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바오는 전혀 이 문제가 없는 거 같아요.
현지인들도 너무 나도 친절하고, 밤에 돌아다녀도 문제가 없었습니다.
그나저나, 저는 발롯을 추천합니다.
많은 사람들이 이 음식을 먹지는 못하지만, 사실 한번 먹어보면 다시 한번 먹고 싶어집니다 도전해보세요!!(초강추!!)